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란다 롯트 (문단 편집) == 장비([[악마 대적 무기]]) == 악마 대적 무기는 '''타임 레코드'''. 원래는 미란다의 소원[* 미란다가 100번째 취업에 실패한 날 시계 옆에서 하소연했다. "내일 따윈 안 와버렸음 좋겠다."라고...]을 이뤄준 낡은 괘종시계였다. 이후 교단에서 정식으로 장비화하여 손목에 부착하는 판(레코드) 형식으로 바뀌었다. 능력은 '''시간을 관장하는 것.''' 범위 내 시간을 빨아들여 회복시키는 <리커버리>, 범위 내 시간을 정지시켜 공격을 방어하는 <타임 아웃>등의 능력이 있다. 하지만 <리커버리>의 경우 완전히 치유시키는 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'빨아들이는 것' 이기에 발동이 풀리면 빨아들여진 시간이 되돌아가 버린다. 다시 말해 회복된 상처가 다시 생겨난다는 소리.[* 비디오의 '되감기' 기능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. 상처가 난 대상의 시간을 상처 입기 전으로 '''되감아''' 일시정지 시켜놓은 것. 다시 재생하면 상처는 다시 생긴다.] 그 때문에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. 또한 죽은 사람은 타임 레코드로 회복시킬 수 없다고 한다. 다시 말해 '죽을 정도의 상처를 입은 사람'의 경우 살아날 수만 있다면 일단은 회복시킬 수 있다는 얘기이며, 전투 중에 '죽음이 확실한 부상을 입은 사람'[* 폭발에 휘말리거나, 죽음에 이르는 강한 충격을 받거나, 악마에게 공격 당한 일반인들.]들은 능력이 해제됨과 동시에 확실한 죽음을 맞이한다. 원작에서도 일본행 해상전이 끝나고 미란다의 능력이 한계에 달하자 다들 상처가 되돌아와 죽어버리는 묘사가 있다. 또한 이 능력은 사람뿐만 아니라 물건에도 적용되기에 넝마 직전의 배를 새 배처럼 원상복귀 시킬 수도 있지만, 체력이 다한 미란다가 능력을 풀자마자 원래 모습(폐기 직전의 배)+AKMA에게 입은 데미지까지 고스란히 받아 순식간에 그 자리에서 침몰해버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